모두가 주목하고 관심을 가진 그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 둔촌주공에 대한 시장의 평가 결과가 나왔다. 바로 오늘 1순위 청약이 마감되어 경쟁율이 발표된 것이다. 어떤 이들의 말처럼 미분양은 없었으며, (물론 일부 특공 물량에 미분양이 있기는 하였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84E 타입도 완판되었고 심지어 다른 타입에 비해 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주었다. 아래는 오늘 1순위 청약 결과 화면이다. 84A 타입의 경우 가장 높은 9.42:1의 경쟁율을 보여 주었다. 84E는 2.69:1 이며, 가장 낮은 경쟁률은 오히려 84D 타입에서 나왔다. 이번에는 59타입을 살펴 보았다. 이번에도 주방뷰 59C 타입보다. 59B 타입의 경쟁률이 낮게 나왔다. 이로써 1순위에서 청약은 마감될 듯 하지만 이정도는 ..

지난 11월 25일 드디어 둔촌 주공의 분양 공고가 발표 되었다. 물론 그 전에 특공에 대한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 곧 공고가 될 것이라는 뉴스도 많았고, 각종 미디어에서는 발빠르게 둔촌주공 즉 올림픽파크포레온 이라는 이름의 단지 분양소식을 전하는 일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단지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뉴스와 유튜브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장점과 단점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혹시라도 보시고 흥분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장점 단점 분양가 현재 주변 단지 시세보다 저렴함 최근 하락하는 부동산 경기를 고려할 때 1~2년 뒤가 불안한 정도의 분양가 이와 별도로 84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안되고 계약금부터 20%나 되기 때문에 당장에 10억정도의 현금을 가진 사람만 접근이..

이번 주 무순위 청약에서 눈에 띄는 곳 중 하나는 미아동에 위치한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우이신설선 역을 끼고 있고 미아역도 그리 멀지는 않은 곳 북서울꿈의숲은 사실상 걸어갈 거리가 전혀 아니다. 차라리 북한산 입구가 가깝다. 다만 주변 시세 대비 메리트 없는 비싼 분양금으로 인기가 많이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현재 나와있는 물건은 소형을 제외하고 중도금 대출이 안되는 10억이나 그 보다 높은 금액이고 청약 자격은 서울거주 무주택 세대주라고 한다. 다만 입주 의무는 없어서 바로 전세를 놓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다. 일정은 3월 30일이다. 84타입은 6개, 112타입은 10개이고 모두 3층이나 4층 물량이다. 아무래도 해가 들기 어려운 층들이라 확실히 좋은 층은 아니다.

부동산 관련 법은 수시로 바뀌는데요, 이번에는 양도세 비과세 기준 변경 소식입니다. 최근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9억에서 12억으로 변경된다는 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그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어서 시장에서는 혼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빠르면 내일부터 즉 12월 8일부터 기준이 바뀐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주택을 매매하려고 했던 혹은 이미 계약서까지 작성했던 사람들이 잔금 일자를 8일 이후로 늦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9억 기준에서 12억으로 상향하게 되면 3억에 대한 세금만큼 양도세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세금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3년 보유 2년 거주자의 경우 12억에 구매한 주택을 20억에 매도한다고 할 때 기존 기준으로 양도세는 약 1억 ..

과천 지정타(지식정보타운)의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줍줍 물량이 나온다는 소식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 확인해 보니 분양이 취소된 물량이 나와서 무순위 줍줍으로 청약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 시세를 고려할 때 1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로또 청약 중에 로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물량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통상 청약이 진행된 후에는 심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심사를 거친 결과 자격이 안되는 경우 취소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취소 물량은 이런 식으로 무순위 청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천 지정타의 경우 그 단지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물량도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물량은 약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