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3회 리뷰 줄거리 12월 19일 방송

2020. 12. 20. 08:40영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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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시작한 주말 드라마 철의왕후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3회 줄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3회는 2회의 마지막에서 철종과 중전이 만나는 장면으로 끝났던 장면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철종은 자신을 알아본 것 같은 느낌에 중전(신혜선)을 죽이려고 했으나

 

김병인이 나타나 구해 주게 됩니다. 

 

3회에서는 김병인과 중전 김소용이 원래 연인 사이였음을 보여주는데요, 

 

김소용은 김병인을 좋아했지만 중전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싫어서 

 

스스로 연못에 빠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후에 조화진과의 대화에도 나오는데요,

 

하나씩 그 날의 사건을 보여주면서 전개해 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철종과 중전은 각자 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아침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철종이 중전을 다시 찾아가서 밤에 어디에 갔었는지 물어보지만

 

갑자기 중전이 트림을 하자 철종은 도망치듯 나가게 됩니다. 

 

 

 

 

이후 중전 김혜선은 라면이 먹고 싶지만 수랏간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자

 

직접 수랏간을 찾아가게 됩니다. 

 

수랏간에서 의심하는 사람들 앞에서 멋있게 음식을 요리한 후에 

 

나인에게 맛을 보게 하는데 그 맛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대놓고 기분이 나쁘다는 티를 내던 김인권이 연기하는 대령숙수 만복도

 

그 맛에 감탄하며 중전의 음식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뭔가 PPL 스러운 대사

 

"삼향라면이로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

 

 

 

이후 철종이 왔다는 소식에 중전은 다시 철종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철종이 침소에 들자고 하자

 

중전은 비밀이 들통날까봐 잠을 자지 않고 버티게 됩니다. 

 

같은 생각으로 잠을 않자고 버티던 철종과 중전은 이내 잠이 들게 되지만 

 

중전이 철종에게 다리를 올려놓고 자서 그런지 또 악몽을 꾸게 됩니다. 

 

중전은 악몽을 꾸는 철종을 깨우게 되지만 

 

조화진으로 오해한 철종을 중전은 때리게 됩니다. 

 

 

이후 중전은 조화진을 만나서 함께 활을 쏘게 되는데요,

 

위장 합방이니 안심하라며 조화진을 달래게 됩니다. 

 

하지만 조화진은 중전에게

 

스스로 뛰어 들었으면서 자신이 물에 빠트렸다고 뒤집어 씌우려는게 아니냐며 노려보게 되는데요,

 

중전도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며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 요리 실력을 보인 것에 신이 난 중전은 대왕대비의 식사까지 챙기게 되는데요

 

그 맛에 대왕대비는 만족해 하면서 

 

중전의 요청 즉, 연못에 물을 채우겠다는 요청을 허락하게 됩니다. 

 

아래 장면은 허락을 받고 좋아하는 신혜선.. 중전입니다. ^^

 

 

 

 

마지막으로 중전은 다시 철종과 마주한 자리에서 

 

쟈스민 향으로 철종이 기생집에서 만났던 자객임을 알게 됩니다. 

 

다음 4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신혜선의 연기가 정말 재미있는 철인왕후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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