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파인시티자이 청약 사태

2020. 12. 29. 17:5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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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색 증산구역의 DMC파인시티  자이가 청약을 했는데요,

 

무슨 말이냐면  1순위 청약이 마감된 단지이지만 예비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물량이 한 세대, 딱 한 채가 나온 것입니다. 

 

이 물량을 완전 추첨제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물건은 동 호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104동 805호인데요, 옵션까지 총 5억 2천6백4십3만원이 분양가 입니다. 

 

현재 주변 시세가 12억 정도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이미 청약이 폭증하여 처음 이미지와 같은 팝업창이 떠 있습니다.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자이앱' 을 통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자이앱을 설치해도 결국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다만 본인확인 등의 절차를 휴대폰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자이앱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청약은 단 1건 뿐이고 무엇보다 무순위 추첨제이기 때문에 

 

상당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일정은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해야 하며, 

 

선정된 명단은 12월 30일 오전 10시 이후에 발표됩니다. 

 

그리고 계약은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1시~3시 안에 계약이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장소는 견본주택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덕은동에서 진행됩니다. 

 

 

단지 위치는 바로 수색역 앞인데요,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색초등학교를 품고 있어 이 점도 좋은 입지 조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공항철도 역시 도보로 12분 정도 거리입니다. 

 

 

 

아래는 12월 현재 공사 진행 사진입니다. 

 

땅을 다지고 있는데요,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입니다. 

 

 

 

과연 경쟁률은 얼마나 나올까요?

 

아마도 역대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DMC자이 무순위 청약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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