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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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동향 2021년 1월 6일
오늘은 작은? 하락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어제의 상승을 생각하면 작은 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개인만 매수했네요. 그것도 2조이상 매수했습니다. 정말 개인의 매수세가 어마어마 한데요, 외국인은 오늘도 하방을 위해 열심히 팔았습니다. 아래 선물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장 초반에 매도하면서 흘러내린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없이 흔들리고 외국인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굳이 어느 구간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외국인의 흐름과 반대되는 지수의 흐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콜 옵션도 매도했지만 쉽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풋옵션 역시 매수하면서 버티던 외국인들은 마지막에 매도로 마감했습니다. 아래는 환율입니다. 환율은 오히려 다시 하락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앞으로 일주일 안에 변곡점..
2021.01.06 -
코스피 날다! 외국인을 혼낸 개미군단 그 끝은 어디인가? 2021년 1월 5일 마감시황
오늘 코스피와 파생시장은 전일 미국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는데요, 이어 외국인들은 작정한 듯 선물매도, 콜옵션 매도, 풋옵션 매수로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과 기관들의 선물 매수세로 인해 결국은 급격한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아래는 오늘의 주체별 동향입니다. 먼저 현물시장입니다. 코스피 시장이죠. 다음은 선물시장입니다. 오전장도 그러했지만 특히 오후장에서 원안의 개인매수와 외국인 매도가 맞 붙었을 때 급격한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콜옵션은 외국인들이 내내 매도하다가 손절했다가 결국 다시 매도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들 콜에서의 손해도 크겠네요. 풋옵션은 개인매도 외국인 매수로 끝났습니다. 이대로 외국인들이 옵션에서 손해로 마감할까..
2021.01.05 -
장중 시황 외국인 개인들에게 혼나다!
외국인이 생각합니다. 어제 말 잘 듣고 돈도 잘 갖다 바치던 개인들이 아니네? 그래서 힘을 좀 주어 보는데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개인이 어제의 그 꼬맹이가 아닙니다. 마치사춘기 질풍노도와 같이 반항합니다. 오히려 외국인이 쥐어 터집니다. 그리고 콜매도를 슬그머니 청산합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있지 선물매도는 풀 수 없습니다. 난 아직 돈이 많아 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오늘 많이 잃었습니다. 집에 가서 형님들에게 혼날 것 같습니다. 형님들한테 오늘 미국장을 좀 폭락시키면 안되겠냐고 부탁해 볼까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 하락으로는 어림없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 애들이 좀 커서 말을 안 듣다고 일러도 보아야 겠습니다. 아뭏든 시간이 없는데 많이 초조합니다. 이리저리 수를 생각해 보지만 아무래도..
2021.01.05 -
코스피 1월 4일 개장시간 폐장시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스피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데요, 새해 장이 시작되는 1월 4일 개장시간은 10시부터입니다. 원래 코스피의 거래 시간은 9시부터 3시반까지인데요, 첫 날인 4일만 개장시간을 1시간 늦춘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작하는 일정이 모두 1시간씩 늦춰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는 시간즉 폐장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3시 30분입니다. 시장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증권거래소에서 공지한 내용입니다.
2021.01.04 -
코스피 폭등하다! 2020년 12월 30일 마감시황
오늘 코스피는 말그대로 폭등?했습니다. 무려 1.88%의 상승입니다. 오늘은 어찌보면 원웨이 상승장으로 쉬워 보일 수 있었지만 사실 내용을 보면 매우 어려운 장이었습니다. 바로 선물의 움직임을 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은 하락과 상승신호를 연달아 발생시켰으며, 이에 개미들이 미끼를 물어버린 그 순간 부터는 강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큰 물량 없이 작은 매수로 시장을 상스으로 이끌었고 오후장에 와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들어올리며 끝까지 상승 마감시켰습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매도로 마감했는데요, 정말 달인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코스피만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보이지만, 처음에는 반대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개미는 어제 매수한 물량을 일부 이익 실현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