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뭐지?

인공지능이라는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생각해 보았다. 

인공지능이 뭐지?

 

벌써 몇 년이나 되어버린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을 알리기에 충분했으며, 

또한, 인공지능이 생각보다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 참여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 같다. 

 

난 단지 호기심으로 접근했지만 인공지능은 여러가지 의미와 세부 내용들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인공지능의 범위와 관계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영화에 나오는 인공지능은 AI라고 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목표가 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학습이 필요하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머신 러닝이다. 

기계 즉 컴퓨터가 학습하는 것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을 머신 러닝이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구글과 같은 기업에서 오픈한 머신 러닝 소스를 통해 컴퓨터가 여러가지를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누구나 원하면 말이다. 

 

예를 들어 사과와 토마토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학습한 후에는 다른 사진을 보여주어도 

그것이 사과인지 토마토인지를 구분해 낸다. 

 

사람이 하나하나 특징을 정의하고 구분하는 방법을 입력하지 않아도 말이다. 

(사람이 알려준 방법으로 구분하는 것은 컴퓨터 사이언스라고 한다. )

 

컴퓨터는 수많은 사진을 통해 학습한 결과로 그것이 사과인지 토마토인지를 구분해 낸다. 

 

이것이 최근의 머신러닝이며, 이러한 머신러닝을 처리하는 방식 중의 하나가 바로 딥러닝이다. 

 

바로 이 딥러닝은 사람의 뇌와 같은 신경망을 본떠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을 딥러닝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딥러닝 즉 신경망이론은 1940년대에 시작되었지만 그동안 이렇다 할만한 결과를 내지 못하다가

2012~3년 경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최근 각광받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배경은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회사가 나오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 가능해지면서 딥러닝이 발전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출처 : https://medium.com/ibm-data-science-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