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없이 추락하는 환율! 어디까지 갈 것인가?

 

환율이 끝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봉이나 주봉으로 보면 계속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어서 

 

월봉으로 그 바닥을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올려드린 월봉챠트를 보면 전저점은 1052.78원입니다. 

 

2018년 4월달에 기록한 저점인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 저점을 깨면 어디까지 갈까요?

 

2014년에 1010원 정도가 있고, 

 

그 이전 저점은 900원 정도입니다. 

 

그럼 과연 900원까지 갈까요?

 

얼마전 유튜브 영상에서 한 전문가가 환율이 떨어져도 수출에는 영향이 없는 구간이기 때문에 

 

지금의 환율 하락은 호재이며, 혹시 환율 방어를 하려면 달러를 사들이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방어가 가능하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환율에 여행을 나가지 못해서 아쉬운 분들은 많을 것 같습니다. 

 

 

곧 백신도 나온다고 하니 내년에는 여행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코로나 확산세는 무섭습니다. 

 

어제 2.5단계 격상이 있었는데요, 

 

따라서 희망을 가지려면 지금 건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을 유지해서 훗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