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런던 베이글 방문 후기

2023. 3. 26. 09:03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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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 전에  가도 1시간씩 기다린다는 런던 베이글 압구정점을 방문했습니다. 

8시 오픈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줄이 있었고 대략 40명정도가 ... 헉!

3월 초순이어서 아침에는 꽤 추웠고 다행히 패딩을 입고 가서 그나마 다행~

아래 사진은 오픈하기 전에 입구까지 들어간 모습.

어떤 블로그에서는 30분 전부터 웨이팅을 걸 수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여기는 딱 정각부터 웨이팅을 입력할 수 있었고, 

그나마 10분 전에는 저기 문까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예 도로에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

내 뒤로도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드디어 8시 오픈 시간이 되어 기다리던 사람들이 차례로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고

다시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입구에서 콜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번호 입력시에는 먹고 갈건지 포장해 갈 건지를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 아무 의미가 없었다. 

매장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 사람이나 포장한다고 한 사람이나 

모두 순서대로 호명을 하기 때문인데

이게 무척이나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으니...

이유는 뒤에서 설명....

 

그렇게 30분 정도를 더 기다리고 나서야 호명이 되고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베이글들이 놓여져 있고 쟁반과 집게를 챙겨서 

먹을 것을 담게 되어 있다. 

먹음직한 베이글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고민이 되지만 고민할 시간도 없이 뒤에서 계속 밀고 들어오는 상황....ㅠ.ㅠ

 

쟁반으로 계속 나를 밀었던 

내 뒤의 빌런도 보인다....

 

 

베이글을 모두 담았다면 이렇게 계산대를 만나게 되고 

계산을 하게 된다. 

하지만 더 기다려야 한다. 

포장할 때까지 진동벨을 받고 기다려야 하는데, 

내부는 어떤지 기다리는 동안 올라가 보았다. 

 

올라가면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중간에 손을 씻거나 물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 있고 

좌석이 여기 저기 놓여져 있다. 

한 쪽 구석에는 왜 있는지 모를 공간도 있었는데 하늘로 뚫린 천창이 보기는 좋았다. 

이상으로 런던베이글 후기를 마칠까 한다. 

참 베이글 맛은 마치 떡을 먹는 것 같은 쫄깃한 식감이었고

함께 파는 소스들도 꽤 맛있었다. 다른 빵에 발라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맛이었다. 

만일 또 가서 기다렸다고 먹겠냐고 묻는다면..... 

한 번의 경험으로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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