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없이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사이트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코딩이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소개 영상입니다.

 

teachablemachine.withgoogle.com/assets/prediction.mp4

 

코딩을 몰라도 인공지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단지 체험이 아니라 내가 직접 인공지능을 학습시켜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소개글이 있습니다. 

물론 영문 사이트이구요, 편의를 위해 번역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런 설명도 있네요~

 

Teachable Machine은 웹 기반 도구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액세스 할 수있는 기계 학습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 2017 년부터 첫 번째 버전의 Teachable Machine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사용하는 방법은 예제를 모으고, 학습시키고, 학습한 모델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동 번역에 학습시키는 부분이 기차로 번역되어서 있네요. ^^ 

숫자는 한글로 '3'만 '삼'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직 구글 번역의 알고리즘도 부족한 부분들이 보입니다. 

계속 좋아지겠죠~

 

 

사이트 상단의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미지, 오디오, 동작의 3가지 중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했더니 샘플 이미지를 업로드하라고 나오네요.

샘플 이미지는 카메라로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면 클래스가 기본으로 2개가 있는데요, 

 

클래스1 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고, 클래스2에 고양이 사진을 올린 후에 

트래이닝 즉, 학습을 시키면 알고리즘이 완성됩니다. 

 

사진을 많이 올릴 수록 학습이 더 잘 되겠지만

20개 정도만 올려서 테스트해 보아도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해 보았던 나와 닮은꼴 연예인 찾기가 이런 원리로 만들어졌던 것 같네요.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다만, 클래스를 많이 생성할 수록 다양한 연예인을 매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몇 명 안나오면 단조로울 것 같으니까요.

 

이제 이렇게 만들어진 학습 결과는 다운 받아서 코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다시 코딩으로 돌아오네요~

 

역시 코딩을 배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 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리면서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

Teachable 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