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쉬어가는날 2020년 11월 6일 마감동향

코스피가 하루 쉬어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동안의 급등과 밴드 상단의 저항이 작용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오늘 그래도 코스피를 받쳐준것은 외국인들이었는데요,

 

급락한 환율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도 많이 팔았습니다. 

 

이제 코스닥은 하락할 준비가 되었네요.

 

 

 

파생시장에서는 외국인은 상방, 기관은 하방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관은 조정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주에 기관이 하방으로 힘을 쓰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무엇보다 개인들이 상방에 몰리는 모습을 보여 이제 하방으로 갈 준비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환율은 계속 하락하네요.

 

지지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1100원도 깨진다면 그 때는 어떻게 될까요?

 

그 날이 이달안에 올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개입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봉은 서두에서 적은 것처럼 밴드 상단에 걸쳐서 십자형 봉이 되어 있습니다. 

추세 반전이 있을까요?

 

주봉은 마음껏 상승해서 끝난 모습입니다. 거칠 것이 없습니다. 

 

월봉은 상단 과열권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하지만 밀려도 2267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이달은 상승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봉은 잘 하면 쌍봉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도 급락형 쌍봉을 만들수 있는데요,

물론 2~3달 이후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