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Amstrong 미국 경기가 침체로 들어섰다고 선언하다! 벌써?

2024. 3. 19. 15:19주식/미국주식

반응형

 

최근 발표한 그의 블로그에서 그는 경기가 꺽였다고 선언했다. 

그이 표현에 의하면 "a MAJOR long-term SELL SIGNAL on New York City", 즉,  장기 매도 사인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렇다는 것은 그동안 고려했던 5월 꼭지설이나 계산에 의한 4월초 꼭지 설보다 이른 시기에 경기 하락을 선언한 것이 된다. 

그가 근거로 들었던 내용 중 하나인 연방준비은행의 소매업 부문 고용 차트를 보면 뭔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아래 챠트를 보여주면서 약세 시그널 3개에 모두 불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연간 전망도 2029년까지 좋지 않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이렇게 말한다. "대공황 당시의 차트를 보면서 주식 시장이 90%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해 왔는데, 시장은 1929년 9월에 정점을 찍고 1932년 7월까지 34개월 동안 하락했다. 그리고 뉴욕 증시는 2014년 12월에 정점을 찍고 대공황 기간의 두 배인 6년 동안 코로나 최저치로 하락했다. 우리의 장기적인 예측은 2032년까지 19년 후의 하락을 예상한다. 이것이 1980년에 금에 대해 이 모델이 했던 일이었고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았지만 금 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19년 후인 1999년이었다." 

 

과연 그의 선언은 맞는 것일까?

예상대로 흘러갈까?

최근의 비트코인 하락과 지난 주의 미국 증시의 약세가 그 시작인걸까?

여러가지 의심과 궁금증을 안겨주는 상황이다. 

최근 부동산 전망에 대해 하락을 외치는 전문가들은 4월 총선 이후에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맥락이라면 지금은 증시의 하락을 주의할 때인 것 같다. 

4년간의 하락이 과연 경제에 얼마나 나쁘게 작용할지도 걱정되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