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휴머니젠 케이피엠테크(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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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 더 내려간 휴머니젠 마감시황
휴머니젠은 오늘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의 흐름을 모두 함께 보면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챠트를 통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60분 봉에 표시한 박스권은 지난 금요일에 다시 이탈되었습니다. 박스 하단을 딛고 급하게 올라온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했지만 두 번째는 바닥이 뚫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박스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휴머니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는 글에서 처럼 그 곳을 향해 가려는 것일까요? 지금으로써는 그렇게 보입니다. 확실히 휴머니젠은 힘이 없습니다. 최근 여러 나라들에서 보면 오미크론이 대세가 되면서 마스크까지 벗는 나라들이 생겼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한국에서도 무증상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젊은 무증상 환자들은 관..
2022.02.08 -
다시 바닥을 두드리는 휴머니젠 마감 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9% 넘는 하락을 보여 주며 마감했습니다. 다만 장 이후의 거래에서 낙폭을 줄이면서 그 하락폭을 6%대까지 줄이는 모습입니다. 60분 봉을 보면 어제 예상대로 박스 하단까지 일단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사실 이탈까지 했는데요, 이 정도 되면 박스 하단이 여기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은 것은 지난 번처럼 장 외 시간에서 박스 하단을 이탈했다가 급하게 들어온 것이라면 다시 박스 상단을 향해 급하게 말아 올릴 것이기 때문이라는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인데요, 지금으로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박스가 점점 길어지면서 반등의 힘을 축적할지 아니면 추가 하락을 위한 힘으로 사용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늘 밤 부디 상단으로 출발해 주면 좋겠습니다. 다만..
2022.02.04 -
연휴 동안 박스 안을 오르내린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휴머니젠은 8% 정도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글은 쓰지 못해도 흐름은 보고 있었는데요, 챠트로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60분 봉을 보면 박스권으로 움직인 흐름에서 최근 몇 일간은 가장 아래에 있는 박스에서 움직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살짝 박스를 이탈한 것도 보이고 반대로 박스를 넘었다가 내려온 것도 보입니다. 이처럼 지지와 저항을 살짝 넘나드는 것은 실패할 경우에 큰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움직임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단을 살짝 이탈했다가 올라왔을 때에는 상승이 급하게 나왔고 반대로 박스를 넘어 상승했다가 밀린 오늘은 한 번에 크게 밀렸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박스 하단까지 다시 밀리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구요, 이번에는 하방세력이 박..
2022.02.03 -
이제 보니 여기가 박스 하단?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또 다시 최저가를 갱신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잠깐 밀렸다가 올라온 자리는 박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요, 오늘 흐름을 보니 지금의 자리가 이번 박스의 하단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시 반등한다는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다시 추가로 한 계단 더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 더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제의 마감 시점의 매도 신호 자리는 오늘의 하락으로 결국 급락패턴의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다만 보조지표의 모양이 애매한 모양이라 횡보로 돌아설지에 대한 미련도 조금 남아 있기는 합니다. 나스닥의 연일 하락 소식으로 인해 테슬라도 11%나 빠지는 마당에 휴머니젠이라고 힘을 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재료를 기다릴 뿐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22.01.28 -
박스 상 하단을 오간 하루 그리고 매도 신호 휴머니젠 시황
오늘도 휴머니젠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중반까지 상승하던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흐름입니다. 어제 글에서 적었던 것처럼 지금의 흐름은 구름대를 뚫고 올라서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구름대에 머리를 빼꼽히 내민 순간 밀리면서 다시 박스 하단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와 중에 매도 신호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패턴대로라면 다시 한 계단 내려가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마감시황을 마치겠습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