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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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가? 하락인가?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하락마감했습니다. 무려 10% 되는 하락으로 최근의 상승 기조에 비하면 크게 꺽인 것 처럼 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챠트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분봉에서 보면 추세를 이탈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결국 지난 고점에서의 거래량은 단기 세력이 일단 이탈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급락 패턴으로 진행된 것도 인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그 급락패턴이 진정이 되려고 하는 순간에 장이 마감했는데요, 여기에서 반등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한 방 더 밀릴 수 있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은 낭떠러지에서 미끄러졌는데 중간에 나무에 걸린 형국입니다. 잘 올라가면 좋지만 혹시나 나무가 부러지면 추가 하락을 걱정해야 합니다. 일단 분봉은 그렇게 보입니다..
2022.03.15 -
결제와 결재 중에 어떤 것이 맞는 단어일까? 결재, 결제의 의미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결제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재하다'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단어가 철자법이 맞는 것일까요? 정답은 둘 다 맞다 입니다. 다만 그 사용하는 용도가 다른데요, '결제하다'는 물건을 살 때 값을 치룬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돈이 이동하는 것은 결제입니다. 그렇다면 '결재하다'는 어떤 때 사용할까요? '결재'는 직장과 같은 곳에서 상급자에게 서류의 검토나 승인을 받을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즉 권한과 관련해서 사용할 때는 '결재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2022.03.12 -
몽땅연필, 짜리몽땅의 의미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몽땅연필은 무엇일까요? 연필을 사용하다보면 점점 짧아지는데 결국에는 손에 잡기 힘들정도로 작아지게 됩니다. 이런 연필을 몽땅연필이라고 합니다. 몽땅이란 것은 이처럼 짧고 뭉툭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몽땅이라고 하면 짜리몽땅이라는 말도 생각나는데요, 짜리몽땅은 짜리와 몽땅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몽땅의 뜻은 살펴 보았지만 짜리의 뜻은 무엇일까요? 쩌리랑 비슷한 뜻일가요? ^^ 짜리는 강원도의 사투리로 작다못해 자잘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 번쯤 들어 보았을 짤짤이도 그런 의미와 닿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22.03.12 -
나스닥 갈 길을 가는 것인가?
오늘 나스닥은 상승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폭락?하며 마감했다. 오늘 하락으로 매도 신호가 지켜졌으며, 급락을 가겠다는 세력의 의도가 좀 더 확실해지는 느낌이다. 그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다음 주 금리인상을 앞두고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포석일까? 그렇다고 급등하는 유가와 이제 곡물까지.... 물가 상승은 더욱 거세질텐데.... 오히려 그런 예상으로 미리 하락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아뭏든 챠트는 추세를 따라 잘 내려가고 있고 중요한 라인을 돌파하기 직전이다. 이번에는 다시 돌리지 못할 하락이 나올 것 같은데.... 두고 볼일이다.
2022.03.12 -
길게 보고 싶은 ...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쉬어간 것이 약이 된 걸까요? 하지만 장 중에 25%까지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나스닥은 크게 하락했지만 휴머니젠은 버티어 냈습니다.^^ 분봉을 보면 내려온 길에 비해서 올라온 길이 가파른 것이 보입니다. 역시 급하게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좀 더 들어가 보면 지난 글에서 다시 매수 신호가 나올 수 있을 것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면서 크게 한 번 상승을 주었습니다. 다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장 이후에는 마이너스로 마감한 것은 아쉽습니다. 결국은 매도 신호가 나오면서 오히려 좋지 못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일봉을 보면 그동안 박스로 내려온 길을 단 번에 뛰어 올라가는 것이 보이는데요, 마지막에 긴 위 꼬리가 특이한..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