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세를 깬 나스닥 하지만 반등 가능성은 보인다.

지난 글에서 이번에는 추세선을 깰고 14500대를 볼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오늘 그 14500대를 바로 찍고 반등하였다. 

그렇게 해서 아래꼬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장대? 양봉이지만

하락으로 마감했다. 

목표치를 급하게 찍고 돌아선 모습이다. 

그동안의 경험은 통상 이런 반등은 훼이크로 

지난번에 깼던 추세선을 넘지 못하고 다시 아래꼬리를 메우러 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드물게 급하게 반등하는 경우도 있다. 

우하향하는 녹색 추세선의 하단을 넘어갔다가 급하게 돌아섰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반등의 의지가 강해 보인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팽팽한 줄다리기가 연출되고 

그로 인해 한쪽으로 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혹시 도지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한 쪽으로 튈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는게 내 견해이다. 

이럴 때 하기 좋은 투자가 양매수이다. 

양매수를 통해 확실한 한 쪽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언젠가 투자금이 된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양매수를 들어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