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점검! 다음 자리는? 휴머니젠(HGEN) 장 마감 시황

지난 밤 오늘 새벽 (미국 시간 4월 16일 마감 기준) 휴머니젠은 5.33% 하락한 14.73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간의 반등으로 희망?을 가졌던 상황에서는

 

실망스러운 하락이 아닐 수 없는데요, 

 

지금 자리와 다음 자리가 어디가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전일 마감 시황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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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상승으로 조정이 끝난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을 보면 기술적 반등 수준에 멈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분봉의 급락신호가 오늘 밤에 작동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일봉상 구조는 좋지만 구간이 좋지 않은 날입니다. 

 

그리고 분봉은 구조가 일부 망가져 있습니다. 

 

따라서 분봉만 보면 확 밀렸다가 반등하는 모양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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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늘 흐름은 분봉의 급락신호를 이용하여 

 

최대한 밀어 냈고 거의 반등없이 끝난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줄의 바램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아래 일봉을 보면 이번에 지지해 주었던 추세선이 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헐게 되면 다음 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랫만에 피보나치 조정대를 보았습니다. 

 

조정대는 이미 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라면 상승 중의 조정이라기 보다는 하락 중인 상황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락이 어떻게 마무리되고 다시 돌리는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분봉입니다.

 

전일의 급락신호가 있는 원이 보입니다. 

 

사실 장 전에 작은 매수신호로 급락신호를 막으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장이 시작하면서 오히려 장대 음봉과 함께 매도 신호로 쭉 밀려버렸습니다. 

 

 

위 챠트는 30분 봉이고 아래는 60분 봉입니다. 

 

60분 봉을 보면 이틀전에 매수 신호 후에 때를 기다렸다가 밀어낸 모습으로

 

시장의 흐름을 보고 있는 세력에 의한 하락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해 줍니다.

 

 

볼륨챠트로 보면 

 

그래도 하락시에 비교적 거래량이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 막판에 거의 종가 부근에 매수하는데 거래량을 사용한 것을 보면 

 

기다렸다가 받은 것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이렇게 상승을 원하는 세력도 지금 자리는 막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들이 어떤 타이밍에 힘을 쓸지 궁금해 집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다시 아래 일봉 챠트를 보면 세 개 하락 후에 두 개 양봉 반등이 나오고

 

다시 두 개 음봉 후에 두 개 반등이 나온 후에 첫 음봉입니다. 

 

이렇게 되면 음봉이 하나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챠트로만 보면 전 저점인 12달러대가 보입니다. 

 

 

아래는 추세선을 그어본 것인데요, 

 

현재 자리가 딱 걸쳐 추세선에 딱 걸쳐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락이 멈추는 걸까요?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주봉입니다. 

 

다음 주는 남은 자리가 정말 얼마 없는데요,

 

14.5달러 부근에 지지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음 주는 구간이 좋습니다. 

 

이 구간을 이용해서 저 지점을 얼른 찍고 아랫꼬리 달면서 양봉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구조는 좋습니다. 

 

그리고 월화수 3일간 구조도 좋습니다. 

 

월요일 상승한다면 급등도 가능한 모양도 갖추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하면 장대양봉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떨어지는 각도로 인해서 하락 압력이 큰 상황이기는 하지만 반등의 여지가 있는 주입니다. 

 

조정을 예상했지만 그만큼의 조정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층 더 내려가기 보다는 이쯤에서 다시 햇살이 비치는 지상으로 올라가기를 바라면서 

 

(그럴 힘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주말에는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