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반등! 언제까지 기다려요? 휴머니젠(HGEN) 기술적 분석

2021. 3. 1. 07:52주식/휴머니젠 케이피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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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의 마지막 거래일 휴머니젠은 반등하면서 

 

2월을 마감했습니다. 

 

2월을 마감한 휴머니젠의 월봉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몇 달이 안된 주식이라서 그런지 월봉으로 분석할 만한 지표를 보기는어려운 상황입니다. 

 

보통 지표라는 것이 그동안의 흐름의 평균 같은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보니

 

이렇게 봉이 몇 개 되지 않으면 평균을 논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많이 상승했고, 3개월 연속 윗꼬리가 달려 있다는 것은 보이실 것입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모면 20달러를 넘어 서면 윗꼬리가 달리면서 조정을 받는 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개월의 모습을 보시면 그 때는 11달러를 넘어선 다음 3개월 연속 밀렸던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12월 한 달간의 대량 거래와 함께 레벨업이 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이 높아져 간다는 것은 현재의 주가가 방향이 우상향이라는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3월에는 대량거래와 함께 한 단계 더 레벨업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와 바램은 다르니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 

 

이 역시 챠트를 계속 보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므로 미리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주봉을 보시겠습니다. 

 

주봉을 보면 장대 양봉 후에 그것을 감싸고 넘치는 장대 음봉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전에 같은 패턴이 있어 참고해 보면 

 

양봉 후에 음봉이 두 번 붙은 것을 볼 수 있고, 

 

그 다음에 양봉으로 반등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양은 좀 다릅니다. 

 

이것은 지난 두 개의 음봉과 이번 하나의 음봉의 길이로 봤을 때

 

두 개를 하나로 즉 2주간의 조정이 이닌 1주간의 조정으로 볼 수 도 있을 것 같고, 

 

다른 시나리오는 아직 1주간 조정을 더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는 다른 지표로 상황을 보니 

 

한 주 더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조합이 좀 꼬여서 

 

한 주만으로 조정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세력이 그렇게까지 할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렇다면 바로 반등을 주고 올리는 것이 정석으로 보이는데요, 

 

그것은 세력의 스케줄을 알 수 없는 저로써는 이 번주를 확인해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일봉입니다. 

 

매수와 매도 신호가 2번 반복된 일봉의 모습인데요,

 

지금은 매도 신호가 장악한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봉과 반등 양봉의 배런스는 음봉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볼밴 하단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닥일까요?

 

좋은 시나리오는 볼밴을 계속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지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상승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옆으로 기어가면서 버티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입니다. 

 

오늘은 휴머니젠의 월봉과 주봉을 통해 큰 흐름을 체크해 보았는데요, 

 

당장 이번 주는 어떨까요?

 

 

일단 월요일과 화요일은 좋습니다. (미국장은 3.1절을 쉬지 않겠죠? ^^)

 

그리고 수~금요일은 좋지 않습니다. 

 

이게 절대는 아니지만 영향은 받으므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조정은 약하게 반등은 세게 나오는 것이 상승을 위한 시나리오입니다. 

 

현재의 구간의 지지를 고려한다면 이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16달러 중반을 강하게 이탈한다면 조정은 깊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희박해 보이는 가능성이지만 그렇다면 15달러 중반 근처에서는 

 

감사히 받아도 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그럴 기회가 올까요?

 

그럼 이 번 한 주도 성투하시기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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