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서플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가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다. 파이썬 주피터 노트북 사용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장기에 내가 해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주가 예측 프로그램이었다. 사실 시중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가 예측 프로그램 앱들이 많이 있지만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게 정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인공지능의 탈을 쓰고 나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어 보고 검증해 보고 싶었고, 혹시 하다가 잘 되면 그러니까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부업으로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초기에 열정을 시간이 갈 수록 줄어들고 방대한 배울 것들로 인해서 진도를 나가기가 어려웠다. 일단 프로그래밍 환경을 조성하는 것부터가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뒤로 하고 오늘은 실제로 구현해 본 이야기만 해 .. 더보기 인공지능을 언급할 때 꼭 나오는 텐서플로우가 뭐지? 인공지능을 언급할 때 꼭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텐서플로우인데 영어로는 'TensorFlow'라고 하는 단어이다.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소개말을 보니 '데이터 플로우 그래프를 사용하여 수치연산을 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뜻인지 보니 데이터들이 있으면 단순히 일차원적인 숫치가 아닌 여러가지 숫자들로 되어 있고 이 숫자들은 그 성격에 따라 종류별로 구분하면 여러종류의 꾸러미 즉 수학용어로 '다차원의 배열'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다차원 배열을 '텐서(tensor)'라고 부르고 이 텐서의 흐름을 가지고 연산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일종의 함수들의 모음 즉, 연산 공식들을 모아서 프로그램에 쓰기 편하게 만들어 둔 것이 텐서플로우라고 이해.. 더보기 파이썬 프로그램이 뭐지? 파이썬이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파이썬은 그만큼 우리에게 가까이에 있다. 실제로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프로그램 언어 순위가 작년 4위에서 올래 3위로 올라섰다. C++ 언어를 앞질렀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파이썬을 사용한다는 것이므로 그 성장성이 대단하다. 아마도 최근 늘어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한 몫을 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파이썬은 1991년에 발표된 인터프리터 방식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창시자는 창시자는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으로 네덜란드 사람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1989년 크리스마스 주에, 연구실이 닫혀있어서 심심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데 그러기에는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