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태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인왕후 18회 리뷰 줄거리 지난 17회에서는 철종과 김병인이 칼싸움을 하는 장면으로 끝났었는데요, 18회는 철종이 궁을 떠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철종은 김소용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으나 돌아보지 않고 출발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마음이 약해질까 두려웠던 것 같은데요, 김소용은 뭔가 불길하지만 못들었겠지, 빨리 갔다오려고 빨리 출발한 거겠지 하면서 안심하려 합니다. 다시 철종과 김병인의 대치 장면으로 돌아와서 서로에게 어깨에 상처를 입힌 두 사람은 함께 넘어지고 이 틈에 철종은 도망가다가 절벽에 다다릅니다. 뒤가 없는 상황 하지만 철종은 몸을 던져 물 속으로 뛰어 들게 됩니다. 김병인은 병사들을 동원하여 수색해 보지만 입고 있던 곤룡포만 찾았을 뿐 철종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김병인은 궁으로 돌아와 대왕대비에게 철종의 실종을 알리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