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동몽선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인왕후 17회 리뷰 줄거리 철인왕후 16회에서는 중전의 회임으로 기뻐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었는데요, 17회는 그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기뻐하는 철종의 모습이 예전 싱아형을 닮았네요 ㅋㅋ 또한 그 소식을 듣게 된 김소용의 아버지 김문근도 기뻐합니다. 그리고 많은 선물을 보네죠~ ^^ 하지만 김소용은 기분이 묘합니다. 정체성을 잃은 것 같다면서 혼란스럽고 화가 나는데요, 모두를 나가게 합니다. 게다가 답답하고 불편하기만 한 태교로 더 힘들어 하는데요, 영문을 모르는 철종은 고민하다가 중전을 기쁘게 해 줄 방법을 궁리하고, 그 와중에 홍별감과 김환의 말도 안되는 조언도 들어보지만 결국 궁을 나가 별장 같은 곳으로 데려가 바람을 쐬게 합니다. 거기에서 김소용은 아이가 왕이 되면 자신이 큰 권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