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예측에 사용되는 함수 케라스 keras 가 뭐지?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 글에 보면 인공지을 위해 필요한 텐서플로우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 바로 케라스입니다. 

 

그럼 케라스가 무엇일까요?

 

아니 뭐하는 함수? 프로그램일까요?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구글에 'keras'라고 검색하면 바로 케라스 홈페이지가 상단에 검색되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로 번역해서 보시면 좀 쉬운데요, 

 

그래도 간단히 뭐하는 건지만 보실려면 계속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글이나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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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스 소개를 보면

 

케라스는 기계 학습 플랫폼인 텐서플로우 위에서 실행되는 파이썬으로 작성된 딥러닝을 위한 API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딥러딩을 쉽게 도와주는 그것도 텐서플로우를 사용할 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형태는 API입니다. 

 

즉 전체 프로그램이 하나의 자동차라고 한다면 

 

그 중 한 가지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오디오를 자동차에 장착한다고 하면 자동차의 한 구석에 전선이나 CUP 같은 반도체를 직접 고정하고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완성되어 있는 하나의 오디오 박스를 가져와서 자동차의 전원 및 스피커 선들에 연결만하고 박스 자체를 잘 고정하는 것으로 부품을 조립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케라스도 어떤 기능을 요청하면 그 결과값을 돌려주는 부품으로 되어 있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신호를 줄 것인지 즉 어떤 input을 줄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형식으로 연결 즉, 입력해 주면 원하는 동작 즉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 즉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떤 선에 어떤 신호를 연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품은 수많은 단자들이 있는데

 

각 단자에 어떤 선을 연결할지를 알아야 이를 동작할 수 있습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리모콘에 건전지를 넣더라도 플러스와 마이너스 단자를 잘 맞추어 넣어야 동작하는 것처럼

 

케라스를 설계한 의도대로 우리가 사용할 때 정상 동작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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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케라스의 단자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케라스의 데이터 구조는 '레이어'와 '모델'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선형모델으 경우를 'Sequentialmodel'이라고 부르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날자별 혹은 시간별 데이터들이 그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 온도가 높아지고,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지는 날짜별 온도 데이터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것이 바로 Sequentialmodel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rom tensorflow.keras.models import Sequential model = Sequential()

 

스텍레이어는 다음과 같이 add 함수를 사용합니다. 

from tensorflow.keras.layers import Dense model.add(Dense(units=64, activation='relu')) model.add(Dense(units=10, activation='softmax'))

 

모델이 준비되면 .compile( ) 함수를 사용하여 학습해 봅니다.

model.compile(loss='categorical_crossentropy',                      optimizer='sgd',                      metrics=['accuracy'])

 

대충 이런식인데요, 

 

사실 입문자라면 텐서플로우를 설치하고, 케라스를 설치하는 것부터 만만치가 않은 일입니다. 

 

설치가 성공하면 사실 절반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의하면 

 

기본 가이드의 설명이나 예제는 매우 불친절해서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해도 에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런것부터가 진입장벽인데요, 

 

그 장벽을 넘어서면 이제 보이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함수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저는 어찌어찌 첫 번째 장벽을 넘었는데요, 

 

이제 함수들의 설명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그 설명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