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의 핵심인 감지기는
화재의 초기 신호(열, 연기, 불꽃)를 어떻게 포착하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오작동(비화재보)을 줄이고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죠.
요청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감지기 종류별 특징을 표로 정리하고 분석해 드립니다.
🚒 소방시설 감지기 종류 및 특징 비교
| 구분 | 종류 | 작동 원리 | 주요 설치 장소 |
| 열 감지기 | 차동식 | 주위 온도가 일정 상승률 이상일 때 작동 | 거실, 사무실 (일반적인 실내) |
| 정온식 | 주위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일 때 작동 | 주방, 보일러실 (열기 사용 장소) | |
| 보상식 | 차동식 + 정온식 기능 합산 | 신뢰성이 필요한 장소 | |
| 연기 감지기 | 광전식 | 연기 입자가 빛을 산란시키는 것을 감지 | 복도, 계단, 높은 층고 |
| 이온화식 | 연기가 이온 전류를 변화시키는 것을 감지 | 현재는 광전식에 비해 드묾 | |
| 특수 감지기 | 불꽃 감지기 | 화재의 자외선(UV) 또는 적외선(IR) 감지 | 층고가 매우 높은 곳, 문화재 |
| 공기흡입형 | 공기를 강제로 흡입해 미세 입자 분석 | 전산실, 반도체 공장 (초기 정밀 감지) |
🔍 주요 감지기 상세 분석
1. 열 감지기: "온도 변화에 민감한가, 절대 온도에 민감한가?"
- 차동식(Rate-of-Rise):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감지기입니다.
갑자기 불이 나서 온도가 '확' 올라갈 때 반응합니다.
난방으로 인한 서서히 상승하는 온도에는 반응하지 않는 똑똑함이 있죠. - 정온식(Fixed-Temperature): 주방처럼 원래 뜨거운 곳에 설치합니다.
요리할 때마다 차동식이 울리면 곤란하니까요. 설정된 온도(예: 70°C)에 도달해야만 경보를 울립니다.
2. 연기 감지기: "눈보다 빠른 연기 포착"
- 광전식(Photoelectric): 화재 초기, 불꽃이 나기 전 발생하는 연기를 잡는 데 탁월합니다.
침실이나 복도에 필수적이며, 최근 아파트 거실에도 '아날로그식 광전식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추세입니다.
3. 불꽃 감지기: "빛의 속도로 감지"
- 천장이 너무 높아 연기나 열이 도달하기 힘든
체육관, 공장, 혹은 화재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문화재 등에 설치합니다.
불이 나는 순간 발생하는 특정 파장의 빛을 감지하므로 반응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감지기 구별법
천장을 올려다보면 다 비슷비슷한 '하얀 버섯'처럼 보이시겠지만, 사실 생김새에 아주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옆면의 구멍(공기 유입구)**과 가운데 모양만 보면 바로 구분할 수 있는 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 육안으로 구별하는 감지기 특징표
| 종류 | 외형적 특징 (생김새) | 결정적 구별 포인트 |
| 차동식 (열) | 완만한 곡선의 돔 형태. 옆면이나 중앙에 작은 구멍이 있음. |
매끈한 호빵 모양에 작은 구멍 하나! |
| 정온식 (열) | 중앙에 반짝이는 금속판이나 돌출된 부품이 있음. | 가운데 은색 딱지(감열판)가 붙어 있음! |
| 광전식 (연기) | 몸체가 두껍고, 옆면에 연기가 들어가는 촘촘한 그물망(슬릿)이 있음. |
옆구리에 검은 줄(연기 흡입구)이 둘러져 있음! |
| 불꽃 감지기 | 카메라 렌즈처럼 생긴 유리창이 달려 있음. | 천장이 아닌 벽 상단에서 나를 지켜보는 카메라형! |
💡 사진 없이도 이해되는 초간단 구별법
1. 차동식 감지기 (가장 흔함)
- 특징: 마치 뒤집어놓은 밥공기처럼 매끈합니다.
- 왜 이렇게 생겼나? 내부의 공기가 팽창할 때 그 압력을 이용해야 하므로,
공기가 갇혀 있는 폐쇄적인 구조(돔형)를 가집니다.
2. 정온식 감지기 (주방용)
- 특징: 가운데 유난히 반짝이는 금속판이 있거나, 색깔이 들어간 표시가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생겼나?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금속이 녹거나 변형되어 접점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열을 직접 받는 금속 부위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3. 광전식 감지기 (연기용)
- 특징: 열 감지기보다 훨씬 두껍고 투박합니다.
옆면을 보면 연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빗금 모양의 틈새가 뺑 둘러져 있습니다. - 왜 이렇게 생겼나?
내부의 암실(Dark Chamber)로 연기가 들어와야 빛을 산란시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의할 점 (꿀팁)
대부분의 감지기 표면에는 아주 작은 글씨로 '차동식', '연기식', '감지기'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아서 글씨가 안 보인다면?
"옆구리에 연기 구멍이 있나 없나" 이것만 확인하셔도 90%는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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