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젠 챠트(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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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도 되나요?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하락마감했습니다. 여러 날 상승했던 피로감 때문이었을까요? 챠트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일봉을 보면 볼밴 위에서 상승하던 추세를 벗어나 이제 볼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무려 볼밴 위에서 4일 동안이나 상승을 했는데요, 이렇게 보면 상당한 상승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저점 대비 거의 두 배가 되었기 때문에 조정을 거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분봉으로 보면 추세가 훼손될 때마다 급하게 들어올리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럴지 궁금합니다. 현재 급락 패턴으로 보이는 모양새이나 조정을 어느 정도 거친 상황이라 다시 매수 신호를 만들면서 추세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최근 휴머니젠의 상승 기조는 마치 바닥에서 싹을 틔우는 느낌..
2022.03.11 -
나스닥 폭락에도 상승하는 휴머니젠 HGEN 마감시황
오늘도 휴머니젠은 6% 넘는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제목처럼 나스닥이 3% 넘게 폭락하는 상황에서 보여주는 상승은 정말 새롭기만 합니다. 아래 일봉에서 보이는 것처럼 후행스팬이 골드크로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볼밴 위에 올라섰는데요, 앞으로 볼밴 위로 타고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분봉에서는 박스권의 구간의 공방을 넘어선 모습이 보입니다. 이대로 올라가면 이번에는 3달러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분봉의 구조가 망가졌고, 일봉에서도 단기 과열권에 들어간 만큼 어떻게 이 과열구간을 돌파할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다만 주봉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고 월봉도 괴로운 구간이 끝나가는 부근에 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마감시황을 마치겠습니다.
2022.03.08 -
휴머니젠 조정 받다.
오늘 휴머니젠은 조정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달러 위에 있으며, 최근의 상승을 고려하면 아직은 조정 정도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봉에서 보면 1번의 후행스팬이 골드를 내지 못하고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모습입니다. 3번의 양봉을 넘는 음봉이 나타나서 나란히 붙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흐름에서 2번의 음봉 옆에 나란히 붙은 양봉이 상승으로 방향을 바꾼 것과 대칭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요? 일단은 추가 조정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상승이 오려면 거래량을 충분히 실어 주면서 장대 양봉으로 이 상황을 탈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버티기만 해도 밀리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매물대로 보면 2달러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2022.03.04 -
계속 달려 볼까? 휴머니젠 마감시황
오늘도 휴머니젠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연속 상승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최근 휴머니젠의 분위기는 뭔가 반전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일봉을 보면 현재 상승을 거듭한 끝에 볼밴 상단의 저항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볼밴 상단을 터치하는 것도 작년 11월초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 분봉에서는 급등패턴으로 상승한 후에 매도 신호로 조정을 받는 듯 했으나 다시 매수 신호가 나온 상황입니다. 지표로 보면 다시 매도 신호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잘 버텨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분봉을 보면 밀릴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추가 상승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는 신호가 급등으로 이어지는지를 보면 되겠습니다. 일봉으로 조정 받을 위..
2022.03.03 -
다시 박스권 상단으로... 휴머니젠 HGEN 시황
금요일 휴머니젠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아래 챠트처럼 박스권 상단으로 가고 있으며, 이번 상승을 통해 박스권을 재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장대 양봉의 하단부가 이번 박스의 하단인 것으로 수정합니다. 지난 글에서 썼던 것처럼 추세를 벗어난 모습과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는 예상대로 흘러간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처럼 일봉에서 제대로 자세를 잡은 구조가 발견되었습니다. 모양으로 보면 2~3일은 추세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렇게 될지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은 짧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2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따뜻한 3월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