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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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수열과 주식
피보나치 수열은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특히, 피보나치 수준은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주식투자의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피보나치 특정 비율**: - 피보나치 수열에서 나오는 특정 비율인 0.382, 0.500, 0.618 등은 지지선과 저항선을 찾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이러한 수준을 돌파할 경우, 해당 수준은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러한 수준을 돌파할 경우, 해당 수준은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피보나치 리트레이스먼트**: - 주식 차트에서 고점과 저점을 선택하여 피보나치 수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
2024.03.21 -
2024년 4월 초 급락이 올까?
주봉은 볼밴 상단을 향해 쌍봉을 만들러 가는 길이다. 일봉은 신호를 주었다 지웠다 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견고한 구조를 돌리려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하나 걸리는 것은 급등신호 후에 처올리고 있는 월봉의 모습이다. 무엇보다 자세가 좋다. 그리고 다음 달까지 올리면 무적처럼 보인다. 볼밴을 밀어올릴만큼... 뒤통수를 칠 것인가? 정직하게 갈 것인가?
2024.03.21 -
Martin Amstrong 미국 경기가 침체로 들어섰다고 선언하다! 벌써?
최근 발표한 그의 블로그에서 그는 경기가 꺽였다고 선언했다. 그이 표현에 의하면 "a MAJOR long-term SELL SIGNAL on New York City", 즉, 장기 매도 사인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렇다는 것은 그동안 고려했던 5월 꼭지설이나 계산에 의한 4월초 꼭지 설보다 이른 시기에 경기 하락을 선언한 것이 된다. 그가 근거로 들었던 내용 중 하나인 연방준비은행의 소매업 부문 고용 차트를 보면 뭔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아래 챠트를 보여주면서 약세 시그널 3개에 모두 불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연간 전망도 2029년까지 좋지 않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이렇게 말한다. "대공황 당시의 차트를 보면서 주식 시장이 90%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해 왔는데, 시장은 1929년 9..
2024.03.19 -
코스피 설 연휴 시황
오랫만에 챠트를 들여다 보았다. 지금은 사실 방향성이 모호한 구간이기는 한 것 같다. 먼저 월봉을 보면 아래와 같다. 약한 기울기로 상승중인 것을 볼 수 있고, 중심선을 넘을지가 관건이다. 선입견인지 5월 이후에는 상승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봉의 모습이다. 역시 약한 상승 중이다. 후행 스팬이 볼밴 상단선을 넘어설지가 관건으로 보이나, 곧 단기 고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대세 상승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의 반등이 마치 본격 하락을 위한 속임수 반등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확실한 것은 떨어져야 할 구간에서 세력이 억지로 반등시킨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긴 장대 양봉이 나온 것이고,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린 지점까지는 여유가 있으므로 그렇게 큰 힘을 쓸 것 같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
2024.02.12 -
Martin Armstrong 올해 경제 위기를 예견하다.
Martin Armstrong은 미국의 경제 예측가이자 금융 컨설턴트이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경제 신뢰 모델(Economic Confidence Model)을 사용하여 1980년대부터 경제 사이클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활동을 해왔다. 그는 이 분석 도구를 통해 역사적인 금융 위기들을 예측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그는 8.6년 주기와 51.6년 주기라는 두 가지 주요한 사이클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변화와 위기를 예견하고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경제 파동이 약 8.6년, 즉 3,141일마다 발생하며, 각 파동의 끝에는 위기가 있고 그 후에는 경제 상황이 개선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파동이 더 큰 파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8.6년 파동이 하나의 장기 파동인 51.6년을 이룬다고 ..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