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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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의 기운이? 루시드그룹 루시드모터스 LCID 마감시황
루시드모터스는 일봉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매수 신호로 이제 반등을 줄 것으로 보았지만 나스닥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스닥 종목이라 그런지 루시드그룹도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밀리게 되면 매도 신호가 나오고 결국 급락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할 시기로 보여지며 매도 신호 후에 다시 매수 신호가 나올 수도 있지만 차라리 그 때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만일 급락으로 진행되면 주봉으로 볼밴 하단인 18달러 대를 보게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22.02.19 -
주봉 마감 그리고 중요한 다음 주를 맞이하는 나스닥
이번 주 나스닥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주봉은 다시 볼밴 하단에 닿았고 지난 반등은 결과적으로 볼밴을 벗어난 것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다시 하락을 이어갈지 아니면 볼밴 바닥의 반등을 보여줄지 다음 주에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주봉의 후행스팬은 데드크로스가 나왔고 어쩌면 본격 하락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 2월이 한 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월봉으로 20 이평에 닿은 모습인데 깨고 마감할지 지켜 줄지 생각해 보면 깨고 마감 할 경우에는 다음 달 잠깐 쉬어가는 한 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월봉은 확실히 하락으로 가는 분위기이며 쉬어가더라도 가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일봉은 전 저점을 깨게 될까? 볼밴이 자리를 내어 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곧 매..
2022.02.19 -
바닥에서 서성이는 휴머니젠 HGEN 마감 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고려하면 약보합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흐름은 나스닥의 하락 분을 고려하면 나름 선방?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챠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일봉을 보면 박스권 하단에 다가선 모습입니다. 추세를 보면 지난 번에 올라선 추세를 깨지 않는 선에서 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하락 추세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쉬운 것은 주봉으로 지난 주보다 상승하지 못하고 마감했다는 것입니다. 주봉은 앞으로 좋은 구간을 맞이하고 있지만 구조상 계속 눌리고 있어 확연히 약세로 볼 수 있습니다. 계속 버티면서 바닥을 만들어 준다면 상승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
2022.02.19 -
훼이크가 맞았다? 나스닥의 하락
지난 글에서 나스닥이 쌍봉을 만들고 하락하다가 반등하는 모습이 혹시 짝궁뎅이 상승인가? 하는 착각?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흐름은 훼이크 같다는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그럼 이제 바로 하락일까? 원 안의 횡보 구간이 4거래일이므로 단순히 생각하면 오늘까지 횡보를 마치고 이제 오늘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락을 보여주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구조는 다시 장악당하고 오늘밤 구간도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조금만 밀어 주면 매도 신호가 나올 판이다. 그리고 급락패턴이 완성된다면 이번에는 추세 하단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군가의 음모론 발언처럼 마치 챠트를 위해 전쟁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조정이 필요해서, 금리만으로는 누르는데 한계가 있어서, 좀 더 ..
2022.02.18 -
다시 박스권 하단으로 내려온 휴머니젠 HGEN 시황
오늘 휴머니젠은 하락마감했습니다. 제목처럼 다시 박스권 하단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인 휴머니젠의 흐름으로 보입니다. 어제 예상으로는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이렇게 다시 아래쪽으로 흐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분봉으로 보면 박스 안에서 삼각 수렴의 모습으로 진행하려는 조짐이 보이는데요, 일단 오늘은 상승으로 시작할 것처럼 보입니다. 아래는 주봉입니다. 이 번주에 양봉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월봉입니다. 챠트는 다음 달까지 괴로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대세 하락 구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사실 분봉의 작은 흐름에 연연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주식에 갖는 애정이 큰 마음이 있기에 시간이 되는대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
2022.02.18